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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어린이 시계 추천. 플리플락 스워치. 예쁘다. 아이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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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플락시계를 처음 사봤다.
아이가 시계를 볼줄 몰라서 혹시나, 자연스럽게 익히는데 도움될까싶어서 구매해보았다.

우선, 검색을 엄청 해봤다. 시계 매장을 가볼까 했는데 유아,어린이 시계 전문매장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백화점에서 한두번 본거같은데, 귀찮기도 하고 시간날때마다 인터넷으로 검색했다.


어린이 시계 추천이라고 검색하면 플리플락이 뜬다.
플리라는 남자아이 캐릭터와 플락이라는 여자아이 캐릭터가 상징적으로 그려진 홍보 그림을 봤다.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 멋져보였다. 아이들 눈높이에 딱맞게, 또 아이들을 생각하며 만든게 딱 느껴졌다.

스위스 시계브랜드인 스워치의 주니어 브랜드인가보다. 나도 스워치 되게 좋아하는데 이번에 첨알았네
하마터면 아이꺼 말고 내꺼 구매할뻔ㅋ
사실 장바구니에 넣어두긴했는데, 이미 갖고있는 시계도 있고... 있는시계조차도 지금은 차고다니질 않는다.

10대와 20대때는 시계는 항상 매일, 어떨땐 잘때도 차고 잔적이 있을 정도였는데, 아이를 낳고부터는 안차고 다녔다.
아이를 안아주면서 내 몸의 악세서리는 사라졌다ㅎㅎㅎㅎ



암튼 이번에 6살 아이 시계를 사줬다.
이건 전적으로 아이취향을 충분히, 아주많이 고려해서 고르고 또 고른것이다. ^^





박스에 요렇게 지퍼백에 넣어진채 배송되었다.
오호? 이거뭐지? 싶었다.






종이가방과 , 케이스를 담을수있는 종이포장봉투까지 깔끔하게 접혀진채로 들어있었다.


선물하기 좋은 패키지 랄까?


요거 이대로 누구에게 선물줘도 괜찮다 싶었다.



내가 아이에게 주는 선물?ㅎㅎㅎㅎ






케이스에도 키티가 붙어있네 .





3세 이상 사용가능 이라고 되어있다.

현재 52개월된 아이가 차는 키티시계.
첫 시계다.





포장을 뜯는데 딸아이가 연신 "예쁘다.예쁘다 우와." 외쳐댔다.
정말 너무 좋은가보다.

사달라고해서 사준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사주고싶었다. 뭔날도 아닌데 그냥....사준거라 더 좋은가보다.ㅎㅎㅎㅎ


니가 좋으니 나도 좋다 ^^





롯데쇼핑몰에서 구매했는데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왔나보다.
보증서를 필히 갖고있어야한다!

나중에 보상판매, 또는 시계 전지 교체시 필요하다.





아이가 너무도 좋아한 플리플락 키티시계.





작고 귀엽다.
딱 어린이,유아가 차기 좋은 사이즈다.

시계 숫자쪽에 큐빅이 있네ㅎ

아이가 좋아할만하다. 울 딸래미는 벌써부터 빤짝거리는걸 좋아한다. 우짜지ㅋㅋㅋㅋㅋㅋ



시계줄은 섬유 재질이다.
물에 젖으면 좀 별로인 재질.ㅠㅠ
어쩔수없었다. 아이는 키티를 좋아하고, 또한 유아들 차는 시계는 대부분 시계 스트랩이 섬유재질이었다.
아마도 살이 연약한 아이들을 위한 배려인듯 했다.
또한 착용했을때 손목에 촤악 감기는 느낌이 아이들 손에 편하게 느껴지는듯 했다.

긴옷 소매 조이는정도? 불편해하지 않는 적당한 딱 그정도.






키티도 적혀있고, 꽃 나비, 색감 등등.
그냥 우리아이가 좋아할 디자인이다.




아직 시계를 볼줄모르는데.....
분단위에 숫자가 다 적혀있다. 뭐 알아서 터득하겠지? ㅎㅎㅎㅎ
믿는다 ? 잘하리라...믿는다ㅋㅋㅋㅋㅋㅋ






아이손에 착용해보았다.
사진으로는 시계가 되게 커보이지만 그렇지않다.
딱 적당하다.
아...그리고 제일안쪽 구멍에 끼워야 맞게 찰수있었다.
아직 꼬꼬마에게는 제일 안쪽구멍에 해야 맞다








한글 선긋기 연습하는데 찍어보았다.
크기. 딱 적당! 좋다.

너무좋아서 잘때도 차고자고싶다하고, 어린이집에도 갖고가고싶다고 한다.
아이가 맘에 들어하니 나도 좋다ㅎㅎㅎㅎ
아이는 아마 예쁜 팔찌정도로 생각하는듯 한데....
그러면서 시계보는것도 익히면 뭐... 좋지 ㅋㅋㅋㅋㅋㅋ


어린이 유아 시계 내돈내산 성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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