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내용확인신고서 신고할때 주의할점 ! 관리번호!

근로내용확인신고서를 작성할때 

많은사람들이 힘들어한다.

왜냐 ? 처음보는 서식이고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당연하다. 처음보는건 모르는것이고

몇번봤다고 해서 , 다 잘할수있는것은 아니다.

 

근로내용 확인신고서 작성방법은 

ok-sure.tistory.com/11

2020년 근로내용확인신고서 신고방법 현직자 꿀팁

요기서 확인가능하다.

 

 

<사업장 관리번호를 입력할때 주의 해야할 점!>

부과고지 사업장의 경우

사업장 관리번호는 보통 사업자 등록번호 끝에 ' -0 ' 이 붙는다.

한번 소멸이 된 후 다시 성립한 사업장은 새로운 관리번호가 부여되기때문에 

반드시 새로 부여된 관리번호를 적어야 한다.

자진신고 사업장의 경우

보통의 건설업 현장이 자진신고 사업장이다.

자진신고사업장은 사업자 등록번호 끝에 "- 0 " 으로 신고하는 경우는

사무직으로 일하는 근로자인 경우 !!! 그 경우에만 써야한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반드시 현장 번호에 신고해야한다.  

 

"사업자등록번호 -6 "  번호를 현장번호로 착각 하는 사람이 많다.

아니다. !! 현장번호는 따로 부여받아야 한다.

자진신고사업장의 "사업자등록번호 -6 "  번호는

근로내용 확인신고서가 입력,처리가  안된다 !!!!!

 

 

현장번호는 9로 시작해서 7로 끝나는 번호다.

(현장번호는 원청인 사업장이 현장을 개시할때 부여받는 번호이다)

 

모르는게 있다면 해당지사 담당자를 찾는게 제일 좋다.

진짜..완전 그게 최고의 방법!!

근로내용 확인신고서는 쉬운듯 하면서도 복잡한듯 하다.

특히나 자진신고사업장은 신경쓸게 많다.

현장번호와 공사명이 일치해야하고

이현장 저현장에서 일한 사람들이 많으면

그거 분리해야하고 ,,

 복잡하고,어렵게 느껴지지만
쫌만해보면, 쉽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요한점.

10명 이상신고할때는
반드시 전산신고 !

사업장에서 팩스로 10장을 보내면
그사업장은 보낸걸로 끝이지만
그걸 한장한장
한명한명 입력하는 입력자가 따로 있다.

그러한사업장이 많아지면 처리는
계속해서 미뤄지고
악순환이 반복되어
보험료 부과가 늦어지고
근로자들은 고용보험처리가 안되어있으니
실업급여를 빠르게 받지못하고
그럼 그 근로자는 사업장에 전화하고
그 전화를받은 사업장은 근로복지공단으로
빨리처리해달라고 전화하고
그럼,이미 이전에 신고를 한 다른사업장들은
그러한 요청서류들 때문에 계속 뒤로밀려지게되고
반복반복 악순환이 된다.

 암튼, 신고서 작성방법을 모를 때는
지사 방문 또는 지사 전화!
반드시 서류 처리 담당자와!